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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실리 스탈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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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죽음 === ||[[파일:stalin2.jpg]]|| [[군사법원]]은 바실리에게 8년의 형기를 도로 채울 것을 선고했지만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바실리의 몸이 그것을 견디지 못했다. 1961년 봄, 바실리는 [[간장]]병, 위장병, 영양실조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[[가석방]]되었는데 이미 빵 대신 보드카로 연명할 정도로 몸이 망가져 있었다. [[모스크바]]와 조지아에서 거주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석방된 바실리는 마샤라는 간호사와 함께 [[카잔]]으로 이주해서 한 칸짜리 아파트에서 거주했는데 여기서도 여전히 술에 찌들어 살았다. 잦은 음주로 인해 말년에 찍은 바실리의 사진을 보면 풍성했던 아버지, 이복형과 달리 [[탈모|머리가 벗겨지고]] [[주름]]이 깊게 생기는 등 급격하게 노화가 와서 [[노안|마흔 살에 죽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]]로 사람이 망가졌다. 1962년 3월, 어느 [[조지아인]]과 밤새도록 술을 마셔댄 바실리는 의식불명이 되어 일주일 동안 쓰러져 있다가 3월 19일 사망했다. 부검 결과 그의 내장은 알코올 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었다. 그의 자식들과 세 번째 아내 카피토리나, 네 번째 아내 마샤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장례식이 거행되었고 바실리는 카잔에 매장되었다. 바실리 스탈린의 아들인 알렉산드르는 고모가 그랬듯 스탈린 성씨를 버리고 어머니의 성씨인 부르돈스카야(Burdonskaya)[* 알렉산드르의 어머니는 바실리의 전 부인이었던 갈리나 부르돈스카야이다.]를 따라 알렉산드르 부르돈스키로 개명하여 연극 감독으로 살았다. 고모처럼 할아버지가 독재자라는 인식은 제대로 박혀서 그런지 할아버지 관련 연극을 만들면서 집권 기간의 오점을 비판하는 내용을 넣었다. 반대로 알렉산드르의 큰아버지 [[야코프 주가시빌리]]의 아들인 사촌형 예브게니 주가시빌리는 [[우크라이나 대기근]]으로 자신의 친할아버지 스탈린의 평이 나쁘자 할아버지가 너희들 잘먹고 잘살게 해줬으면 찬양을 해야지 까면 되느냐는 망언으로 유명했다. 알렉산드르는 2017년에 죽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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